대한미래저널

용인FC, 충남아산 원정서 2연승 정조준…후반기 반등 이어갈까

부산 2-0 제압 이어 충남아산 원정 승점 3점 도전…공수 안정·선수층 확대 기대

자르델 복귀에 가브리엘·비티뉴 활용 폭 확대…신예·교체 자원 활약도 변수

이나래 기자 | 기사입력 2026/08/20 [18:03]

용인FC, 충남아산 원정서 2연승 정조준…후반기 반등 이어갈까

부산 2-0 제압 이어 충남아산 원정 승점 3점 도전…공수 안정·선수층 확대 기대

자르델 복귀에 가브리엘·비티뉴 활용 폭 확대…신예·교체 자원 활약도 변수
이나래 기자 | 입력 : 2026/08/20 [18:03]

▲ 충남아산FC 원정에서 2연승을 향해 나서는 용인FC 11명의 전사들.©용인FC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용인FC)이 부산아이파크전 승리를 발판으로 충남아산FC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용인FC는 23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최근 공수 안정감을 끌어 올린 만큼 이번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부산전 완승으로 반등 신호

 

용인FC는 직전 경기에서 상위권 부산아이파크를 2-0으로 꺾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앞서 천안시티FC전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 골을 터뜨린 데 이어 부산전에서는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전개로 승리를 챙겼다.

 

경기력도 인정받았다. 용인FC는 K리그2 21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고, 부산전에서 골을 기록한 김보섭과 강신명은 라운드 베스트11로 이름을 올렸다.

 

선수층 확대…공격 선택지 늘어

 

선수단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부상에서 회복한 자르델이 출전 경쟁에 합류했고, 가브리엘과 비티뉴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용 폭도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후반기 골문 강화를 위해 새롭게 합류한 골키퍼 노희동까지 가세하면서 경기 상황에 따른 선수 기용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충남아산 원정서 연승 도전

 

리그 8위 충남아산을 상대로 한 이번 경기는 부산전 승리를 일회성 반등으로 끝내지 않고 연승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승부다.

 

용인FC는 최근 보여준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를 유지하면서 원정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쳐 승점 3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전 승리에 이어 충남아산까지 제압하면 용인FC는 2연승과 함께 후반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선수단의 확대된 선택지와 최근 살아난 경기력이 원정 승리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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