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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첫 ‘라디오스타’ 출연…“나는 원빈이다 주문 걸며 액션 준비했다”

악역 비하인드부터 ‘허블리’ 매력 폭발…10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나래 기자 | 기사입력 2025/12/09 [19:22]

허성태, 첫 ‘라디오스타’ 출연…“나는 원빈이다 주문 걸며 액션 준비했다”

악역 비하인드부터 ‘허블리’ 매력 폭발…10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나래 기자 | 입력 : 2025/12/09 [19:22]

▲ (왼쪽부터)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    

 

배우 허성태가 데뷔 후 처음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첫 주연작 준비기부터 ‘오징어 게임’, ‘범죄도시’, ‘밀정’ 등 주요 작품의 악역 비하인드, 그리고 반전미 넘치는 ‘허블리’ 매력을 대방출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허성태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천의 얼굴 내 누군지 아니?’ 특집에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과 함께 출연한다.

 

“나는 원빈이다”…첫 주연 준비 과정 공개

 

허성태는 영화 ‘정보원’에서 데뷔 첫 주연을 맡아 형사 역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난도 액션을 준비하며 “나는 원빈이다, 나는 마동석이다”라는 주문을 스스로에게 걸었다고 털어놨다.

 

또 원빈 주연 영화 ‘아저씨’를 수백 번 볼 정도로 팬이었다는 고백까지 더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방송에서 작품 홍보를 위해 직접 의상 오픈 쇼를 선보이고, 김해준과 준비한 ‘허카인’ 댄스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오징어 게임’·‘범죄도시’·‘밀정’ 악역 비하인드 방출

 

허성태는 작품별 악역 비하인드를 대거 공개한다. ▲‘오징어 게임’ 긴장감 있었던 촬영 현장 ▲‘범죄도시’ 거친 톤 설정 과정 ▲‘밀정’ 일본파 캐릭터 유지 에피소드. 특히 ‘밀정’ 촬영 당시 일본파 역을 맡았던 그는 “공유·한지민 배우님 라인과 따로 놀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멀리서 보면 악역, 가까이 보면 귀여워”

 

김국진은 허성태의 반전 매력에 “멀리서 보면 악역인데 가까이서 보면 귀여워”라고 극찬했다.

 

허성태는 특유의 ‘히히’ 웃음으로 다시 한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직장인→배우 전향의 ‘기적’…설경구의 선물

 

허성태는 배우가 되기 전 대우조선해양·LG전자에서 직장 생활을 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연기 입문은 배우 발굴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이 계기였다. 당시 그는 최민식의 연기를 통째로 외워 오디션을 봤다고 회상했다.

 

그의 연기를 본 설경구가 이름이 새겨진 황금색 배우 의자를 선물했다는 감동적인 비하인드도 전한다.

 

박보검·강하늘 ‘미담 쌍두마차’ 비교 솔직 고백

 

허성태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며 처음엔 박보검을 의심했다고 밝혔지만, 함께 작업하며 “진짜 미담 제조기”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박보검의 영향을 받아 금연 캠프 입소를 결심했다고 전하며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휩싸였다.

 

강하늘 vs 박보검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솔직한 답을 내놓으며 관심을 모았다.

 

10일 밤 10시 30분 방송

 

악역 이미지 뒤에 숨겨진 ‘허블리’ 매력과 솔직한 입담은 오는 10일(수)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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